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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황

뭐지1 2020. 10. 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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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황

모든것이 비대면이 요즘이네요. 오늘보면 새벽부터 동네로 차가 들어오는 모습이 안좋은 교통상황 피하려고 미리 일찍들 오시는 모습이더라고요.비대면이라고 하지만 옆집도 그렇고 뒷집도 그렇고 안온 아들손자며느리는 없더라고요.

자발적으로 3단계를 하자 이런말도 나오던데요.

그래도 휴게소 같은데 보면 조금 한적한 모습이라고도 하는데요. 제주도 같은 관광지에는 사람들이 엄청 밀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추석 분위기가 나는듯한 느낌입니다. 조상님 보러는 안가도 여행간다는 분들은 많더라고요.

언택트 추석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 추석 이후 변화가 있을런지도 궁금하네요.

요즘은 실시간으로 교통상황을 cctv로 볼 수 있잖아요.

한번 고속도로 cctv를 봐봤습니다.올림픽대로도 원활한 모습이고요. 서울에서 부산은 올해도 7시간 걸렸다고 뉴스에 나오더라고요. 어제는 5시간 걸렸다고 하는데 오늘부터 좀더 교통상황이 막히는 상황이네요.

정체는 오늘 오후나 되야 풀린다고 하네요. 한국철도 부정으로 이용한 승객에 대한 뉴스도 나오더라고요.

그럴경우에는 정상요금의 열배의 비용을 내야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교통정체는 예상보다 덜하다고 하네요.

지금 현재 상황은 그래도 양방향 혼잡한 상태라고 하네요.

휴게소 풍경 또한 이전과 사뭇다르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보니 포장만 됩니다라고 현수막이 붙여져 있더라고요.

제주도에는 사람이 많이 몰렸다고 하는데요. 사람이 많아보니 사회적 거리두기도 안지켜지고 있다고 하네요.

올해 추석 영화리스트를 보면 코코도 하고 유열의 음악앨범도 하네요.

영화관에 요즘가도 함께 상영관에 있는 인원이 열명도 안되던데 오늘은 추석이라서 좀 많을까요.

집콕족들을 위해 재밌는 프로그램도 편성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연예인분들도 집콕을 한다고 뉴스에 나기도 하던데요.

양가가 가까우면 어쩔 수 없이 갔다와야 한다고 하는데 멀면 안가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시댁에서 오지말라고 전화하는 경우도 있다로 하고요.

김태희 소속사 분들이 캠페인식으로 집콕인증 같은걸 했다고 하는데 참 바람직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집콕 하시면서 맛있는 음식도 해드신다고 하던데요. 잡채나 불고기 해드신다는 분들도 있으시고요.

간단하게 조리만 가능하게 고기 굽고 새우쩌먹는 다는 분들도 계시고요.

추석의 모습도 참 간단하게 바뀌는 모습입니다.

송편 만들고 갈비 만들고 하는거 좀 힘든데 말이죠.

송편으로 거북이를 만들기도 하시더라고요.

추석 때 집콕하려고 놀이기구까지 빌리시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그리고 요즘은 서로 각자 집에서 음식을 해가지고 가신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시댁에서 안와도 된다고 해서 음식 몇가지 해가시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요.

토마토 스파게티나 로제떡볶이 그리고 등갈비 김치찜 이렇게 해드신다고도 하네요. 명절에 살좀 찌겠어요.

이런 시절에 누워서 영화나 실컷봤으면 좋겠어요. 마른오징어나 오뎅 같은거 먹으면서요.

고속도로는 막힌다고 해도 집콕하신다는 분들도 꽤 많으시더라고요. 뉴스에서 대대적으로 떠들어줘야 시댁에 안갈 명분이 생긴다라는 분들도 있으시더라고요. 근데 정말 집콕이 답인듯 합니다. 

그리고 추선연휴 동안에 문을 여는 약국이나 병원도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는 비바람이 분다고 하고요.

다시 확진자가 세자리수로 늘었다고 하는데 언제 마스크 안쓰로 활보할 수 있을지 정말 답답하네요.

대중교통으로 친정이나 시댁을 가시는 분들은 조금 이동하시는데 있어 불편하시겠어요.

코로나로 인해서 가야하는지 말아야하는지 걱정하시더라고요.

아니면 아이들이랑 부인은 집키지고 남편분만 가시기도 한다고 해요.

이동하기 두렵다고들 하시더라고요.

될 수 있으면 안움직이는게 제일로 좋은거 같아요.

지금 당장 그립고 보고싶더 더 상황 나아지면 움직이신다고도 하네요.

부모님을 위해서도 안가는게 맞고요. 젊은 사람은 그래도 괜찮지만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좀 더 걱정된다고 하더라고요.

교통상황이 언제쯤 좋아질지 모르겠지만 모두 슬기로운 집콕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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