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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먹거리

뭐지1 2020. 10. 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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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다

유명한 국수 레시피는 다양하게 많은데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가장 많이 따라해본 백주부님 레시피고요.

얼마전부터는 박막례 레시피를 간장국수 만들기로 따라하고 있는데요.

배고파서 먹으니 간단한데 무척 맛있네요. 간장맛이 좌지우지 하는듯 하고요.

처음 요리할때는 시간딱 맞춰서 했는데 이제는 어림짐작으로도 양념장이나 익는 정도를 알 수 있겠더라고요.

면 삶는시간은 4분20초라고 하는데 면의 밀가루가 투명해지는 모습이 보이면 대충 다 삶아진거더라고요.

어릴적에는 간장에 밥비며 먹기만 해도 맛있었는데 간장 국수도 간자에 양념장 조금만 보태면 정말 맛있어요.

배고프다가 아니어도 맛있습니다.

이런 간장 국수 만들기의 양념장에 자신의 기호를 첨가해서 가감해서 만들어 보세요.

저는 간마늘이 좋아서 조금 더 첨가했고 설탕의 양은 언제나 원래 레시피보다 적게 넣고 있어요.

참기름도 기호에 맞게 넣고요.

 

그리고 박막례님 간장 국수에는 이렇게 호박을 넣는게 다릅니다.

따로 볶거나 하면 귀찮아서 안해야지 했는데 

면 익을때 같이 풍덩 넣으니 효율적이란 생각이 드네요.

 

간단하죠 배고플때 누구나 만들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입니다.

국수만 하루에 두끼먹고 싶은사람인데 먹어보고 생각보다 맛있어서 놀라웠습니다.

간장 국수 정말 맛있네요.

2인분은 한번에 싹쓰리할 수 있어요.

박막례님 레시피북도 있다고 하는데 요거요거 완전 탐나네요.

유튜브로 이름 알리셔서 요리도 잘하시는줄 몰랐어요.

책사면 굿즈 같은것도 주던데 굿즈도 이쁘게 뽑았더라고요.

옛날 빈티지 쟁반도 주네요.

그거 꽤 비싸던데 자세히는 안봤는데 한번 자세히 알아볼려고요.

할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레시피 궁금합니다.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게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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