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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새우젓볶음 만들기

늙은 호박은 10월부터12월까지가 제철이고요.

그리고 호박꽃으로도 요리를 하더라고요.

호박 요리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새우젓넣고 볶으면 

간간하니 맛있어요.

요즘 채소값이 엄청 비싸졌다고도 하더라고요.

찌개나 볶음 등에 할때는 이렇게 반달 모양으로 썰기를 하지요.

양파도 결대로 잘라 줍니다.

 

그리고 들기름에 볶아주기

들기름에 볶으면 고소한 냄새가 주방을 가득 채웁니다.

애호박새우젓볶음 하실때 간맞추기 어렵다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새우젓이랑 다진마늘로 합니다.

아마 이게 백주부님 레시피일거에요.

지금 기억이 잘 안나는데 백주부 레시피가 맞을 거에요.

이렇게 간을 안하고 참치액으로만 하시기도 하더라고요.

아니면 마늘넣고 소금간만으로도 맛나기도 하고요.

새우젓으로 간하면 시원하고 맛나고요.

새우젓넣고 국물좀 있게 볶으면 맛있지요.

호박새우젓볶음에 이제 호박이랑 양파가 들어가서 익혀주고요.

숨이 죽을때까지 익혀줍니다.

고추가 매운고추라서 넣었더니 좀 맵더라고요.

 

요즘 미니 밤호박은 하나에 5~9과에 19000원정도 하더라고요.

애호박은 20개에 15000원정도 하고요.

호박새우젓볶음 만들기는 계란 후라이 다음으로 쉽다고 할 정도이니 한번 간간하게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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