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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20만명 이상의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사전동의 100만이라는 수가 채워져야지 

청와대의 그에 따른 답변을 듣게 되는데요.

그리고 대처가 필요하다고 생각된 사안의 경우 입법 활동으로 대처될 수 있다고도 하는데요.

민식이법 개정 청와대 국민청원의 경우 354천여명의 동의로 답변을 듣고 

민식이법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리도 전동킥보드를 탄 고등학생이 숨진 사건과 

지지난주 그것이 알고 싶다의 가평계곡 사건도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와서 

10월 19일날 시작해서 지금 9만여명이 동의를 하고 있더라고요.

가평 계곡 사건은 큰 이슈가 되었음에도 동의수는 많이 안오르고 있더라고요.

3년 동안에 20만건에 달한 동의 수는 196건이나 되고 

그로인해 답변을 받은 건수는 183건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올해는 집콕을 많이들 하면서 층간소음 민원도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기간이 아닌 전체기간중에 가장 많은 동의수를 얻은 청원은 n번방 사건이라고 합니다.

무려 270만명이 동의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국회에 국민청원도 많이들 하신다고 해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나이제한 없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고 하는데요.



회원가입은 4개의 계정

4계정 모두 다 동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참여하게 위해 로그인을 한적이 있는데요.



지난 3년간 가장 빨리 20만명을 채운 핫한 청와대 국민청원은 

소년법 개정이었다고 합니다.

3일만에 20만명을 채웠다고 하고요.

그건 1초에 한명씩 동의를 한 결과라고 합니다.



사전동의 100명이 될 경우에는 검토 단계로 넘어가서 

그렇게 사전검토가 된 후에 다시 공개

그렇게 공개 결정이 된 후에 일반인 분들도 참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검토기간에는 링크를 타고 가서 동의해야 한다고 하고요.



그리고 동의가 많은 순으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마감기간이 정해져 있고요.



많은 분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을 이용한다고 합니다.

200,000명을 못채운 안타까운 사연들이 참 많더라고요.



요즘 같은 때는 고등학교 등교나 체육시설이나 예식장 계약 등 코로나와

 관련된 이슈들이 많이 올라온다고도 하고요.

청와대 청원의 효과가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하는데 

다들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낫다고 입을 모으시더라고요.

그래서 네이트판 같은 화력이 좋은 곳에도 동의 요청을 많이들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많은 국민들이 함께 분노해주고 위로를 해주기도 하고요.

계란으로 바위를 친다고 해도 소리를 내야 한다는 입장이시더라고요.



그리고 바로 답변이 오는게 아니라 조금 시일은 걸리지만 200,000의 수이 요건을 갖추면

그에 따른 답변을 듣게 되는데요.

당장 해결이 가능한 사안의 경우에는 일 처리를 해준다고도 합니다.

아니면 관련부처에서 회의를 진행하기도 한다고 하고요.

요즘은 흥신소 마냥 아무거나 막 올라온다는 의견도 있더라고요.

너무 남발한다고도 하던데 그런 사안의 경우는 동의를 못얻어서 이슈도 안되고 

답변도 듣기가 힘들긴 하지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층간소음 관련해서 힘들어 하시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의지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층간소음법을 만들어 달라고 많이들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층간소음은 경찰이 와서 문여는 것도 불법이라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이사 밖에 답이 없다고도 하고요.

벌금 매기는 법이라도 있었으면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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